2016년 6월 23일 목요일

성서지리 공부에 도움이되는 책들

2. 구약 지리
2.1. 이스라엘 지리 일반
강석오. 성서의 풍토와 역사. 서울: 종로서적, 1990.
권혁승, (말씀을 새롭게 열어주는) 성서지리, 서울신학대학교출판부, 2001.
손세훈, 성서시대의 생활풍속과 지리, 한국학술정보, 2006.
아하로니, 이희철 역, 구약 성서 지리학, 대한기독교서회, 1976.
요하난 아하로니. 이희철 역. 구약성서지리학.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1976.
이병렬. 이스라엘 역사와 지리. 유다인 - 그들은 누구인가? 서울: 요단출판사, 1985.
이창복. (원색)성서식물. 鄕文社
이희철. 지리로 본 성서의 세계. 서울: 생명의 말씀사, 1984.
팔머 로벗슨, 오광만 역, 성경지리이해, 기독교문서선교회(CLC), 2003.
하워드 F.보스, 한정건, 신득일 역, 성경지리개론, 기독교문서선교회, 2011.
한국기독교문화원. 성서지도. 성서지리 해설부. 서울:한국 기독교문화원, 1982.
2.2. 이스라엘 역사 지리
Blaiklock, E.M. 김규병, 신창하 역. 역사로 본 성서지리. 서울: 보이스사, 1980.
D.클라인즈 외. 성염 역. 역사와 지리적 배경을 중심으로 한 성서지도. 서울: 성바오로, 1989.
김광수. 중동 이스라엘 역사 지리. 서울: 기독교문사, 1981.
김종기, (지도로 본) 이스라엘의 역사, 대서, 2005.
김종기, 지도로 본 이스라엘의 역사 전2권, 기독교연합신문사(UCN), 2002/2004.
김흔중, 성서의 역사와 지리, 엘맨출판사, 2006.
리처드 A. 호슬리. 박경미 역. 갈릴리: 예수와 랍비들의 사회적 맥락.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2007.
마틴 노트, 박문재 역. 이스라엘 역사, 서울: 크리스챤 다이제스트, 1993.
박수자. 약속의 땅 이스라엘. 이스라엘의 역사와 지리. 서울: 양서각, 1986 (재판 1988).
앤손 F. 레이니, R. 스티븐 나틀리, 강성열 역, 성경 역사 지리학 고고학 아틀라스, 이레서원, 2010.
엔리코 갈비아티,필리포 세라피니. 이성근. 성경 역사지도. 분도출판사, 2012.
이승호, 이방인의 갈릴리, 크리스천헤럴드, 2007.
자곰돌이 co. 이스라엘에서 보물찾기(세계 탐험 만화 역사상식)(22), 아이세움, 2009.
최창모 돌멩이를 먹고 사는 사람들 1,2 : 작지만 큰나라 이스라엘, 건국대학교출판부, 1997/2001.
한상인. 성서 역사와 지리. 서울말씀사. 2001.
2.3. 이스라엘 지도
Aharoni, Yohanan / Avi-Yonah, 아가페 성서지도. 서울: 아가페 출판사, 1975.
Thomas V. Brisco, 강사문, 김은호 역 두란노 성서지도, 두란노, 2011.
닉 페이지. 이연수 역, 바이블 아틀라스(성경지도). 생활성서사, 2012.
로즈북 편집부. 조미나 역. 차트와 지도로 보는 성경. 꿈을이루는사람들, 2009.
마틴 길버트. 최명덕 역. 지도로 보는 이스라엘 역사. 하늘기획, 2005.
사이몬 젠킨스, 박현덕 역, QT하며 배우는 성경지도, 목회자료사, 2007.
사이몬 젠킨스, 박현덕 역, 성경과 함께보는 지도, 목회자료사, 2004.
성서와 함께 편집부. 성서와 함께 성서지도. 왜관: 분도출판사, 21986=1999.
앤손 F. 레이니·R. 스티븐 나틀리 공저. 이미숙 역. 포이에마 성서지도. 포이에마,
영원한도움 성서연구소, 성경지도(성서사십주간). 성서와 함께,
요하난 아하로니, 문창수 역, 아가페 성서지도, 아가페출판사, 1991.
이승수, 바울 퍼펙타클 성경지도, 바울, 2010.
이원희, 이강근 사진, 성서 지도 : 최신판 해설(개정판), 예본출판사, 2007.
이원희. 최신판 해설 성서지도. 서울: 예본출판사, 61998(개정증보판).
자코모 페레고, 민남현 역. 성경의 세계와 지도. 바오로딸, 2007.
존 커리드, 데이비드 배릿. 이용중 역. ESV 성경지도. 부흥과개혁사, 2011.
편집부 저, 성경지도 : 최신컬러판 Bible Atlas(개정판), 기독교문사, 2011.
편집부 편, 성경지도 (개정판), 성서와함께, 2009.
편집부, 신구약을 관통하는 성경지도, 말씀보존학회, 2002.
폴 H. 라이트. 이용중 역. 손에 잡히는 성경 지도. 부흥과개혁사, 2009.
2.4. 성지 순례 안내
2.4.1. 이스라엘
김종철, 걸어서 이스라엘, 베드로서원, 2009.
김종철. 꼭 한번 가고 싶은 이스라엘, 베드로서원, 2008.
김종철. 샬롬! 이스라엘. 예영커뮤니케이션 * 여행
김진우. 이스라엘? 이스라엘! 대한기독교서회, 2010.
문희석 편저. 성지순례안내. 서울: 보이스사, 1982.
박일복. 성지순례안내사전. 서울: 보이스사, 1984.
박용우, 성경에 나오는 소아시아 지방들(신앙여행 시리즈)(4), 한국장로교출판사, 2003.
벌리츠 편집실 편. 이스라엘/예루살렘. 서울: 웅진출판사, 1991.
오택현, 성지 이스라엘, 크리스천헤럴드, 2007.
이강근, 에레쯔 이스라엘, 메시지, 1995.
이스라엘, 삼성비엔씨, 2010.
정양모, 이영헌. 이스라엘 성지 - 어제와 오늘 -. 서울: 생활성서사, 1988
지오마케팅 편집부, 이스라엘 성지여행, 지오마케팅, 2005.
최진희. 이스라엘 성지여행. 스토리맵.
홍순화, 이스라엘의 성지. 한국성서지리연구원, 2007.
2.4.2. 성서여행
ISTIUTO S.GAETANO, 허종렬 역, 구약성서(한눈에 보는 성서여행 1), 생활성서사, 2001.
ISTIUTO S.GAETANO, 허종렬 역, 복음서(한눈에 보는 성경여행2), 생활성서사, 20011.
ISTIUTO S.GAETANO, 허종렬 역, 사도행전에서 요한묵시록까지(한눈에 보는 성경여행3), 생활성서사, 20011.
김저미, (외국인과 함께한) 성지순례, 생명의말씀사, 2010.
김창대. 거침없이 빠져드는 성경 테마 여행. 브니엘, 2009.
김흔중, 새천년 성지순례의 실제, 청담, 2000.
민영진. 이스라엘 이야기-기독교의 뿌리 탐구2. 컨콜디아사. 1995.
박용우. 몸으로 부딪쳐 볼 기독교 성지순례와 역사. 서울: 홍성사, 1993.
박용우. 그곳을 알면 성경이 보인다 전2권, 바울서원, 2007.
박준서. 성지순례 - 초대교회의 발자취를 따라 -. 서울: 조선일보사, 1992.
브루스 페일러, 워킹 더 바이블 : 모세오경의 길을 따라 사막을 걷다. 서울문화사, 2001.
엔리꼬 갈비아띠. 나채운 역, 성지에서 보는 예수 사역의 발자취. 서울: 성지출판사, 1994.
윤사무엘, 기독교 성지순례, 보이스사, 2005.
장흥길, 그 땅에 역사한 복음(기독교 성지 총서), 한국성서학연구소, 2012.
존 보커, 이종인 역.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성서. 시공사, 2003.
주태균, 아라랏 산에서 다메섹까지 : 성경 속 도시여행, 쿰란출판사, 2010.
2.4.3. 이집트와 기타
벌리츠 편집실 편. 이집트. 서울: 웅진출판사, 1992.
오택현 외, 터키의 기독교성지, 크리스천헤럴드, 2005.
이시호. 중근동 기독교 성지. 서울: 예영커뮤니케이션, 1997.
이지영, 중동여행의 달인, 쿰란출판사, 2011.
정동락 장민자, 산티아고 가는 길, 쿰란출판사, 2010.
정양모, 위대한 여행, 생활성서사, 2011.
2.5. 이스라엘 문화
R. 드보. 이양구 역. 구약시대의 사회풍속. 솔로몬 2003.
R. 드보. 이양구 역. 구약시대의 생활풍속. 대한기독교서회, 1983.
R. 드보. 이양구 역. 구약시대의 종교풍속. 나단 1993.
권혁승. 고대 이스라엘의 가정생활 - 성서의 문화와 풍습. 서울신학대학교출판부, 2010.
김남일. 29가지 구약 문화 이야기 : 우리가 궁금해 하는. 살림
김수경. 예수님은 뭘 먹고 살았을까 : 성경으로 떠나는 음식여행. 넥서스Books
김종철, 2천 년 전의 이스라엘 : 예수님 당시엔 어떻게 살았을까, 엔크리스토, 2011.
아더 W. 크링크, 성경시대 이스라엘 문물과 문화 : 고대 이스라엘의 생활과 문화 연구. 엘맨출판사,
엘렌 데이비스, 정희원/정희영 역, 성서 문화 농업(현대 농본주의와 성서의 대화), 코헨, 2012.
제임스 M. 프리먼, 김일우 등 역. 성경속의 생활풍속 따라잡기 (구약편). 아가페 1998
제임스 패커, 노광우 역, 성서시대의 공공생활, 성광문화사, 1994.
클라이레 무사티. 김정훈,이정석 역. 성경의 백성(수정판)(생활과풍습). 성서와 함께, 2003.
허영엽, 성서의 풍속, 이유, 2006.

<유다산지의 지리적 측면>

 
1. 유다산지의 경계
(1) 북쪽 경계: 베냐민산지의 남단으로서, 아얄론골짜기와 여리고가 연결되는 지역.
(2) 남쪽 경계: 브엘세바 근처로서 헤브론에서부터 완만한 경사로 이어지는 내리막길의 마지막 부분
(3) 동쪽 경계: 급경사를 이루면서 유다광야와 연결
(4) 서쪽 경계: 세펠라 구릉지와 연결
2. 유다 산지 구분
(1) 유다 산지의 남쪽 구역 (the southern part of the central range)
-가장 넓은 구역으로 유다 산지에서는 가장 낮고 가장 건조한 구역
(2) 남쪽 샘 구역 (the southern springs)
-남쪽 광야지역에서 중앙 산지로 오르는 중간의 완충지역
(3) 중앙 고원 지대 (the Plateau of the central range)
-거의 대부분의 지역이 해발 약 950m 이상에 위치한 유다 산지 중에서 가장 높은 곳
(4) 남쪽 사막 언저리 지역 (the southern desert fringe)
(5) 중앙 산지의 북쪽지역 (the northern part of the central range)
-동서의 폭이 매우 좁으며, 많은 샘이 밀집
(6) 사막의 북쪽 언저리 (the northern desert fringe)
-평균 3km의 폭을 가지며 드고아 지역 주변의 일부를 제외하고는 정착하기 부적합한 지역
3. 지형적 특징
(1)모습
ㆍ기다란 보트를 엎어놓은 모양 혹은 바게뜨 빵과 같은 모양
ㆍ남북간 길이는 대략 80km, 평균 높이는 720m 정도
ㆍ최고 북단은 "벧엘(bethel)" 산지로 동쪽은 요단 계곡으로 마감
ㆍ가파른 계곡이 없이 계속 이어지며, 두드러진 산봉우리가 없다
ㆍ유다산지에서 남쪽으로 내려 갈수록 토양은 더욱 거칠어지고,
지형은 더 심한 굴곡 모습을 띄고 있다
ㆍ높은 고원형 지대, 건조한 기후의 영향으로 산지 자체가 많이 나누어져 있지는 않다.
ㆍ지표면의 모습: 땅위로 드러나 있는 바위들과 흩어져 있는 돌들
ㆍ산지의 높이에 변함이 거의 없으며 외형도 비슷하다.
토양 색깔을 비롯하여 지질학적 구조 역시 차이가 없다.
→ 유다산지의 다양한 지층들이 한때는 통일되어 있었으며, 깊고 좁은 계곡들은 후대에 이르러 형성된 것임을 암시해준다.
(2)강수
ㆍ강우량: 년간 500-600mm
ㆍ이 지역에 위치한 여러 개의 샘들이 급수원 조달에 큰 도움
ㆍ빗물들은 지표면에 모아지지는 않고 땅속 깊이 들어가거나 사해나 지중해로 유입된다.
ㆍ계곡: 서쪽 경사지-비가 내리는 겨울철에만 물이 흐르는 매우 빈약한 개천이 형성
동쪽 경사지-기드론계곡과 와디켈트
3. 경제적 특징
지중해성 작물재배 (각종 곡물, 감람나무, 그리고 포도재배).
특히 포도 재배의 최적지로 주산물은 포도
포도, 감람나무 외에 곡물도 풍부
계단식 농업: 급한 경사가 많음->빗물에 의해 토양이 씻겨 내려가지 않도록
베들레헴과 헤브론 사이의 지역- 비교적 집약적인 농작물 재배가 가능
헤브론 이남 지역: 강우량이 급격히 떨어짐-> 목축만 가능
동쪽과 서쪽 경사지는 기후와 생활근거에서도 차이가 많음
서쪽: 여러개의 비옥한 골짜기들로 보다 많은 인구 밀집 포도나무 및 감람나무 재배
동쪽: 환경이 사막과 방불함 낮은 강우량과 백색을 띔 곡물재배가 거의 불가능(연성석회암)
4. 도로와 도시
ㆍ동쪽과 서쪽은 급경사를 이룸 ->적절한 교통로 형성이 거의 불가능
서부 세벨라 구릉지의 아얄론 골짜기를 통하여 예루살렘과 지중해 연안지방 연락
ㆍ도시들은 주로 남북 교통로가 되고 있는 분수령길 주변에서 발전
남북 교통은 용이 동단 가까이를 달리는 남북 간선도로에 도시 발달
<분수령길>
이스라엘의 중앙 산지를 남북으로 이어주는 분수령길은 세겜에서 시작하여 브엘세바까지 길게 분수령을 따라 형성된 길이다. 이 도로는 지역에 따라 각각 다른 명칭이 사용되었다.󰡐벧엘에서 세겜으로 올라가는 큰 길󰡑(삿 21:19)이라 부르기도 하였고, 베들레헴 근처에서는 󰡐에브랏 길󰡑 혹은 󰡐베들레헴 길󰡑(창35:19; 48:7) 이라고 하였다. 이 길은 역사적으로 이스라엘의 족장들인 아브라함, 이삭, 야곱 등과 깊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일명 󰡐족장들의 길󰡑이라 부르기도 한다. 이 도로 주변에는 이스라엘 역사 상 중요한 역할을 하였던 도시들이 집중되어 있다. 세겜에서 시작되는 이 길은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실로, 벧엘, 미스바, 라마, 기브온, 예루살렘, 베들레헴, 헤브론, 브엘세바와 같은 도시들을 지나게 된다.
(1)예루살렘
북쪽 사마리아와의 경계선에 가장 가까운 800m 고지에 자리.
남북도로 뿐 아니라 동서간의 교통이 가능한 십자로 지점에 위치
-> 예루살렘은 다른 도시보다 더 큰 중요성
(2)엠마오
예루살렘 서북쪽으로 30km쯤 되는 곳
(3)베다니
예루살렘에서 약 3km의 감람산의 동남, 여리고로 통하는 대로변에 위치
(4)베들레헴 (Beth Lechem)
예루살렘의 남쪽 10km, 해발 770m의 석회암 구릉지로 이루워 짐
(5)벧술 (Beth Zur)
헤브론에서 북쪽으로 약 6k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한 도시
유다산지 중에서 가장 높은 지역인 해발 약 1010m 가 되는 곳
중앙산지의 남북 교통로가 지나가는 도로변
전략상의 요지로 군사적 의의를 지님
(6)헤로디움
베들레헴에서 남동 8km지점, 사해안의 엔게디에 통하는 도로에 연하여 위치. 유대광야의 통로를 지키는 군사적 요새
(7)헤브론(Hebron)
베들레헴 남쪽 30km 지점, 해발 927m의 고지대로서, 유다산지 중에서는 가장 높은 지역에 위치한 도시. 여러 도시들 중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짐
주변의 산지가 대부분 1000m 이상->분지형태를 띔
주변의 많은 샘은 거주에 좋은 조건이 된다.
토지가 비옥하여 농업지대의 중심지->포도재배의 최적지
(8)라기스
예루살렘 남서 약 45km지점, 팔레스틴 최대의 텔의 하나.
(9)드빌
헤브론에서 서남 20m지점, 베틀의 추와 230여 종의 염색물이 발견
참고문헌
성서의 풍토와 역사. 강석오
지리론 본 성서의 세계. 이희철
스펙트럼 성서지도. 이원희

성서지리 공부에 유용한 사이트

 
 
 
 
 
 
 
 
 
 
 
 
성지 이스라엘 / 오택현 교수 / 크리스챤헤럴드
http://oldtestament.maru.net/main.htm
 
 
 
 
성서순례를 위한 성서지리 / 권혁승 / 서울신학대학교 출판부
 
 
 
성서지리연구원
 
 
 
 
이문범 교수(사랑누리교회, 총신대학원 성지연구소)
http://blog.naver.com/hinsem/220611528559

이스라엘의 동물 분포도

 
 
 
 
사진 출처: 이원희 지음 [ 성경 포토 지명 사전] 하늘기획

이스라엘의 분열

 
 
 
 
 
 



사진 출처: 박챁수 지음 [ 한눈에 들어오는 성경차트] 도서출판 조에
 

이스라엘의 길(Road)

이스라엘 여러곳을 종, 횡단하는 길들입니다.
 
특히 진하게 칠해져있는길은 고대때부터 무역의 통로로 이용되는 주요 도로들입니다.
 
사진 출처:  이원희 지음 [ 성경 포토 지명 사전] 하늘기획
 
 

예루살렘 성

 
 
 
 
 
 


출처: 박찬수 지음 [한눈에 들어오는 성경 차트] 도서출판 조에

이스라엘지형과 강수량











이스라엘 지형은 높은 산과 골짜기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이유때문에 비가 고르게 내리지 못하고 한곳에 집중되는 경우가 많아서
 
산맥을 기준으로 농작물을 키울수 있는곳과 없는곳이 구분되기도 합니다.
 
 
사진 출처:  (위) 박챁수 지음 [ 한눈에 들어오는 성경차트] 도서출판 조에
(아래) 이원희 지음 [ 성경 포토 지명 사전] 하늘기획
 

2016년 6월 20일 월요일

[펌] 블레셋 성읍 - 아스돗, 아스글론


아스돗 (Ashdod)


Tel Aviv-Jaffa에서 남쪽으로 해안선을 따라 약 42 Km 내려오면 지중해 해안에 있는 팔레스타인 평야 지대의  아스돗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이곳은 블레셋 땅의 커다란 다섯 성읍 중의 하나였으며,  다곤의 신전이 있었던 곳입니다.

이곳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은 구석기 시대(Paleolithic Age)부터입니다.
BC 13 세기에 해양민족이 이 지역을 정복하였고 해양 민족의 한 부족이었던 블레셋 민족이 BC 12 세기부터 
블레셋의 성읍(Philistine Penta-polis)”의 하나였던 이곳을 다스렸습니다.



BC 950년에는 이집트의 21 왕조였던 Pharaoh Siamun이 이곳을 점령하였으며,
BC 715년에는 앗시리아의 사르곤 세가 이곳을 점령하여 다스렸습니다.
BC 605년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유다 왕국을 점령하였을 때 이곳도 함께 점령하였습니다.
그 후 그리스의 알렉산더로마 시대를 거치면서 이곳은 언제나 다른 민족의 침략의 대상이 되어왔습니다

아스돗은 성경에서 블레셋에 대하여 언급할 때마다 여호수아서사무엘서 상느헤미야서이사야서스가랴서 등 
여러 곳에서 여러 번 언급되었습니다.
신약 성경(사도행전 8:40)에서는 예수님의 제자였던 빌립이 이곳에서 전도하였던 기록이 있습니다.

Ashdod-Yam은 블레셋의 철기문화 유적지 중의 하나인 Tel Ashdod에서 남서쪽으로 5 Km 정도 떨어진 곳의 바닷가에 있는 
유적입니다비잔틴 시대(AD 4 세기)에는 무역 항구로 건설되어졌습니다.

Ashdod-yam 성채와 성벽은 아랍 시대의 Fatimid 시대에 비잔틴의 해양병력에 대항하기 위해서 건설되어졌습니다
이 지역의 발굴 작업은 1965~1968년 Jacob Kaplan에 의해서 이루어졌지만 아직도 대부분의 유적들은 모래 속에 파묻혀 있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이 숭배하였던 신은 다곤(Dagon)이었습니다.
해양 민족이었던 블레셋 사람들은 BC 12세기에 가나안 연안 지대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당시의 고대 셈족(아모리 족)은 농업 신(god of Agriculture)으로서 BC 25 세기 이래로 널리 숭배되어 온 다곤을 신으로 
섬기고 있었는데 블레셋 사람들도 다곤을 그들의 신으로 숭배하였습니다
다곤(Dagon)은 바알 신의 아버지로서 숭배를 받았습니다


dagon 신과 다곤 신의 제사장



아스돗의 다곤 신전 유적지


다곤 숭배사상은 성경에서는 흔히 평원의 곡물 생산지에 관련되어있습니다.
이것은 생산의 번성을 위하여 만들어진 우상이기 때문입니다.
블레셋 사람은 삼손을 사로잡은 뒤 다곤 신에게 큰 제사를 드리고 즐거워하였으며삼손이 죽은  곳도 다곤 신전에서였습니다.

또 블레셋 사람들은 사울 왕과의 전쟁에서 빼앗은 하나님의 궤(법궤)를  다곤 신전의 다곤 신 우상 곁에 두었었는데 그 다음 날 
다곤 신의 우상은 여호와의 법궤 앞에 쓰러져 있었으며 목과 손목이 부러져 사람에게 밟히도록 문턱에 놓여 있었던 기록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은 반인반어(半人半魚)의 모습으로 표현하고 있는 다곤 신를 숭배하였고아스돗(Ashdod)과 가자(Gaza)에 
그 신전(Temple)이 있었습니다또한 그리스 사람들은 다곤 신을 그리스의 해신(海神포세이돈과 동일시하였습니다

아스글론 (Ashkelon, Ashqelon)

아스글론은 아스돗에서 약 23 Km 남쪽으로 해안을 따라서 내려오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스글론은 여호수아가 가나안을 정복하고 있을 때 정복하지 못하였거나 정복하지 않았던 곳 중의 하나입니다.

BC 1,200년 경 지중해와 인접하여 있던 평야지대로 정착한 블레셋 사람들은 5개의 중요한 도시들을 건설하였는데
(아스글론가사가드에그론아스돗그 중의 한 도시로서 바닷가에 가장 크게 건설된 곳은 아스글론(Ashkelon)이었습니다.





청동기 시대부터 사람들이 살고 있었던 이곳은 팔레스타인 사람가나안 민족그리고 히브리 민족들이 자리를 잡고 살아오다가 
바벨론의 침략으로 시작하여 그리스페니키아로마 제국페르시아이집트아랍 무슬림 그리고 십자군에 의해서 
계속하여 침략을 당하여 오다가 1270년 Mamlukes에 의해서 파괴된 이후 오랜 세월 동안 폐허로 남아 있었습니다

이곳의 오래된 지층에서 신석기 시대의 가나안 사람들의 돌로 만든 화살촉이 발견되었는데 이 도시는 사암 위에 건설된 
150 에이커의 넓은 도시로서 청동기시대(BC 2000~1500)에 번창하였습니다
이곳에서는 넓이가 8 Ft. 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아치로 된 입구를 가지고 있는데 그 폐허는 지금도 2층 높이로 우뚝 서 있습니다

제사를 지내는 곳에 있었던 제단 부근에서 은으로 만들어진 소도 발견되었는데 그곳의 성벽은 흙으로 구워서 만든 벽돌로 
두껍게 쌓았으며 입구는 터널같이 아치 모양으로 둥글게 만들고 하얀 석회로 덧칠하였습니다.

AD 7 세기에 이슬람교도들이 침략하여 와서 아스글론을 점령하고 그들의 성을 쌓았으며 12 세기 중엽까지 무슬림이 다스리던 
이곳을 AD 1153년부터 십자군이 점령하였다가 1279년 Mamluke의 Sultan Baibars에 의해서 파괴되고 말았습니다.  



아스클론에 남아 있는 비잔틴 시대의 St. Mary viridis Church유적지


 로마, 비잔틴 시대의 성벽 유적


십자군 시대의 성벽 유적


십자군 시대의 요새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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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19일 일요일

[펌] 왕의 대로 (The King's Highway)

왕의 대로(The King's Highway)




아카바 - 에돔 - 모압 - 암몬 - 길르앗 - 바산 - 다메섹 - 바벨론
이집트 12 왕조의 파라오, 세소스토리스 1세가 처음 북방 무역의 길을 열기 위해 가나안 경영에 착수했으며, 신왕국에 들어 와서는 투트모스 1세 때부터 적극적인 제국주의 정책을 펴 시리아를 정복하고 유프라테스 강까지 정복했다는 기록과, 지리적으로도 이집트가 메소포타미아보다 요르단에 훨씬 가깝고, 당시 이집트의 국력에 비추어 모세의 출애굽 이전 시기인 중왕국이나 신왕국 시대에 이집트가 건설한 것으로 보인다. 고대부터 왕의 대로(King's Highway)가 요르단의 남북으로 길게 종단하고 있었으며, 이 대로는 낙타를 이용한 대상들의 무역로였을 뿐만 아니라, 이집트, 시리아, 이라크의 바벨로니아, 앗수르, 터어키 지역의 힛타이트, 이란의 페르시아 등의 여러 제국의 군대와 문물이 오가던 주요한 길이었다. 여기에 동방에서 시작된 비단길의 주요 경로가 되기도 하였다. 왕의 대로를 오가며 이 지역을 장악했던 나바테 족, 로마, 비잔틴, 아랍, 십자군, 오트만 터어키 등은 모두 독특한 문명의 흔적을 이 땅 여러 곳에 남겨 놓아 오늘날 이곳은 진주와 같이 빛나는 소중한 문화적 유적들로 가득한 곳이 되었다.

실크로드의 마지막 길목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서부 지역에 낙타를 몰고 오고 갔던 무역로는 3,60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 무역로가 성경에 나오는 [왕의 대로]이다. 역사적으로 왕의 대로는 남쪽 아라비아의 값진 향료를 외국으로 수출하는 무역로였으며 중국의 비단 도자기등 공산품을 애굽으로 보내는 무역로의 통로 역할을 한 도로이다. [왕의 대로]는 지리적으로 다메섹을 기점으로 아라비아 사막의 경계선에 가까운 트랜스요르단 고원의 동쪽 가장자리에 위치하는 길하레셋과 페트라를 지나 아카바만에 위치하는 항구 도시 엘랏에 이르는 남북을 잊는 국제 간선도로이다. 이 도로는 엘랏을 거쳐 시나이 반도로 나아가는 도로와 연결되어 애굽까지 연결되어 있어 주로 대상들이 아라비아와 아프리카의 국제 교역로로 이용한 중요한 무역로이었다. [왕의 대로]라고 부르는 이 길은 고대 이스라엘에서도 아주 중요한 도로였다. 구약성서에서 이스라엘의 출애굽 이야기를 읽어 내려가면 고대세계에서 보기 드문 고속도로인 “왕의 대로”라는 도로가 나타난다. 왕의 대로는 아카바만이 위치한 에시온게벨에서 출발하여 시리아의 수도인 다마스커스까지 연결된 도로이다. 구약성서를 통해서 이 도로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에시온게벨에서 출발하여 북쪽으로 모압을 통과하고 거기서 시혼 왕의 아모리 땅을 지나 암몬 왕국의 변경과 접하고 옥(바산) 왕국을 지나 아람 혹은 시리아의 수도인 다마스커스까지 뻗어 있다. 민수기 20:17절에 [청컨대 우리로 당신의 땅을 통과하게 하소서 우리가 밭으로나 포도원으로나 통과하지 아니하고 우리가 왕의 대로로만 통과하고 당신의 지경에 나가기까지 좌편으로나 우편으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리라]는 기록은 모세가 가데스에서 에돔 왕에게 사자를 보내에 에돔 땅을 통과하도록 간청하는 내용이다. 그러나 에돔 왕은 이를 거절 하였다. 민수기 21:21~23절에 [이스라엘이 아모리 왕 시혼에게 사자를 보내어 가로되] [우리로 당신의 땅을 통과하게 하소서 우리가 밭에든지 포도원에든지 들어가지 아니하며 우물물도 공히 마시지 아니하고 우리가 당신의 지경에 다 나가기까지 왕의 대로로만 통행하리이다 하니] 시혼이 이를 거절하여 자기 지경을 통과함을 용납하지 않았다고 하는 내용이다. 여기서 말하는 [왕의 대로]라는 말은 특별한 왕과 관련 된 길이 아니며, 왕이 다니는 길이라는 뜻도 아니다. 다만 이 도로가 공적이면서도 중요한 도로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는 [주된 길]이라는 뜻으로 사용된 말이다. 민수기 20:19절과 이사야 11:16절에서는 [대로(大路)]라고 하였으며 이사야 40:3절에서는 [광야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라고 하였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민족은 이 [왕의 대로]를 따라 모압 산지 느보산에 이르고 가나안에 들어가게 된다(신2~3장) 창세기 14장은 [왕의 대로]를 중심으로 형성된 도시국가들의 이름이 열거 되어 있다. 시날 왕국, 엘사살 왕국, 엘람 왕국, 고임 왕국, 소돔 왕국, 고모라 왕국, 아드마 왕국, 시납 왕국, 스보임 왕국, 소알 왕국 등이 그것이다.  (글-http://blog.daum.net/lesther1/300) 


왕의 대로(The King's Highway), 페트라 방향
(출처- http://blog.naver.com/lsb8257/150106833277)


왕의 대로(The King's Highway), 페트라 방향
(출처- http://blog.naver.com/lsb8257/150106833277)


왕의 대로(The King's Highway)  요르단편 아르논강과 계곡
(출처- http://weddingbhc.blog.me/30030668327)
고대 이스라엘의 도로 형성은 몇가지 지리적 요인에 의하여 결정되었다. 첫 번째 요인은 식수의 공급이다. 건조한 기후와 사막과 광야로 이루어진 국토에서 대부분의 도로는 샘과 우물이 있는 지역을 연결하여 형성할 수 밖에 없었다. 대부분 형성된 도로상에 있는 도시들은 식수의 공급이 원활한 지역이다. 둘째로 도로 형성에 유리한 부드러운 토양이 요구 되었다. 사람이나 낙타가 걷기에 부드러운 토양이 있어 걷기에 부담이 없는 지역을 선택하게 되었다. 셋째로 겨울 우기에도 땅의 건조함이 어느 정도 유지 되는 지역을 택하게 되었다. 우기에 비교적 빗물의 침수가 빠른 암석지대가 도로로 적합하였다. 비교적 수분 흡수가 잘되는 암석지대는 석회암 지대와 현무암 지대이다. 넷째로 지리적 장애 요소들은 비켜가게 되었다. 즉 산악지, 습지, 가파른 경사지, 사막, 산림지대등 장애 요소가 있는 곳은 도로들이 비켜 지나갈 수밖에 없었다. 왕의 대로에는 세렛 강(Zwret 신2:13), 아르논 강(Arnon 신3:8), 얍복 강(Jabbok 신2:37, 신3:16, 민21:24, 창32:22) 그리고 야르목 강(Yarrmuk)이 가로 놓여 있어 도로 형성에 장애가 되고 있다. 다섯째 이스라엘 도로들은 대개 남북을 연결하는 도로이다. 이스라엘의 지형은 굴곡이 힘한 지형이다. 지형 특성상 남북을 연결하는 도로가 발달하였으며 동서를 연결하는 도로의 발달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 특히 유다 산지 동쪽에는 사해가 가로막고 있어 동서를 잊는 교통로가 발달하지 못하게 되었다. 성경에 나오는 남북을 연결하는 큰 도로들은 ①해안 도로 ②왕의 대로 ③족장들의 길 ④계곡 길이 있다. 


왕의 대로(The King's Highway)  요르단편 아르논강과 계곡
(출처- http://weddingbhc.blog.me/30030668327) 


왕의 대로(The King's Highway)  요르단편 아르논강과 계곡
(출처- http://weddingbhc.blog.me/30030668327)


왕의 대로(The King's Highway)  요르단편 아르논강과 계곡
(출처- http://weddingbhc.blog.me/30030668327)


사막의 도로(DESERT HIGHWAY 에돔, 모압 광야길)
(출처- http://blog.naver.com/iloveu0416/40199533325) 

고대 모슬렘들의 '순례의 길' 이기도한 도로로, 미디안 지역(사우디 아라비아)과 동부 아프리카를 연결하였고, 국제 무역을 통한 에돔의 가장 중요한 수입원이 되었던 도로이다. 지금은 마안으로 부터 수도 암만 까지 사막 고속 도로가 뻗어 있다.


사막의 도로(DESERT HIGHWAY 에돔, 모압 광야길)
  (출처- http://blog.naver.com/iloveu0416/40199533325)



사막의 도로(DESERT HIGHWAY 에돔, 모압 광야길)
 (출처- http://blog.naver.com/iloveu0416/40199533325)



사막의 도로(DESERT HIGHWAY 에돔, 모압 광야길)
 (출처- http://blog.naver.com/iloveu0416/40199533325)



사막의 도로(DESERT HIGHWAY 에돔, 모압 광야길)
(출처- http://blog.naver.com/iloveu0416/40199533325)



페트라에서 카락성으로 가는 왕의 대로
(출처- http://cafe.daum.net/word-wide/3ejA/)



페트라에서 카락성으로 가는 왕의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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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라에서 카락성으로 가는 왕의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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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라에서 카락성으로 가는 왕의 대로
(출처- http://cafe.daum.net/word-wide/3ejA/)


"왕의 대로"와 "카락성" 
(출처- http://blog.naver.com/imga114/120128578640)


왕의대로는 고대의길, 성서에는 길Kir, 길 헤레스Kir heras 또는 길 하레셋Kir hereseth라고 불리기도했다. 길 하르셋은 아브라함의조카 롯이 소돔과 고모라의 심판을 피해 도망나와 세운나라 모압의 수도였다. 그리고 출애급하던 모세가 이집트를 탈출하여 이곳 모압과 에돔의 국경이되는 세렛시내를 건너서 광야에서의 40년동안의 방황을 끝내게된다. 그 마지막코스인 이곳 왕의대로를 따라 북으로간다. 카락성은 3면이 깊은 계곡으로 둘러쌓여 고대로부터 모압산지의 방어요새 였던곳으로 왕의 대로변에 위치한 전략적 요충지이다. 이곳은 전에 소개한 아르논계곡에서 30km, 사해동쪽 20km에 위치한 해발 1000m의 고원에 위치한 천연의요새로 지금은 십자군시대의 성의 형태로 남아있는곳이다. 서쪽으로는 이스라엘이 가까워서 십자군 전쟁때에는 왕의대로를 지키는 베이스켐프였다. 이슬람의 영웅 살라딘에 의해 정복되고 결국에는 예루살렘까지 정복할수있는 기틀을 마련한곳이 카락성이다.


"왕의 대로"와 "카락성"
(출처- http://blog.naver.com/imga114/120128578640)


카락성에서 사해바다로
(출처- http://cafe.daum.net/word-wide/3ejA/) 


카락성에서 사해바다로
(출처- http://cafe.daum.net/word-wide/3ejA/)


카락성에서 사해바다로
(출처- http://cafe.daum.net/word-wide/3ejA/)



카락성에서 사해바다로
(출처- http://cafe.daum.net/word-wide/3ejA/)





출처 : http://m.blog.daum.net/sunghwa/15853810